김장철을 앞두고 급등하고 있는 배추와 무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수급 조절에 나섭니다.
농림부는 배추·무 가격 대책회의에서 농협이 확보할 예정인 무 5만톤과 배추 7만톤 등 계약재배 물량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 출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높은 가격이 유지된다면 내년 1월부터 본격 생산될 남부지역 겨울 무·배
추의 출하시기를 15일정도 앞당겨 김장 성수기에 맞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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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배추·무 가격 대책회의에서 농협이 확보할 예정인 무 5만톤과 배추 7만톤 등 계약재배 물량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 출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래도 높은 가격이 유지된다면 내년 1월부터 본격 생산될 남부지역 겨울 무·배
추의 출하시기를 15일정도 앞당겨 김장 성수기에 맞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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