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전역에 다시 한파가 찾아왔다.
1일 오전 7시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김화 영하 18.5도를 비롯해 대관령 영하 17.2도, 철원 영하 15.1도, 양구 영하 14.3도, 태백 영하 14도, 화천 영하 13.1도, 평창 영하 13도, 춘천 영하 11.6도 등이다.
현재 동해안 평지를 제외한 도내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번 한파는 오는 3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되찾으면서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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