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오후 2시53분쯤 경기 군포시 당정동의 한 전자부품 생산회사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49살 한 모 씨와 27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3층에서 시작된 불은 1억 2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4시 38분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49살 한 모 씨와 27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3층에서 시작된 불은 1억 2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40여 분 만인 오후 4시 38분쯤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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