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카드로택스’ ‘신용카드 포인트’ ‘국세 납부’ ‘포인트 조회’ ‘카드로택스 홈페이지’
카드로택스가 개설됨에 따라 신용카드 포인트로 국세 납부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카드로택스’와 함께 금융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통합정보시스템을 안내했다.
신용카드 포인트로 세금을 납부하려면 국세 신용카드 납부 전용사이트인 카드로택스(http://www.cardrotax.or.kr)에 접속해서 신용카드별 포인트를 확인한 뒤 결제하면 포인트가 해당 금액만큼 자동으로 차감된다.
카드 포인트를 확인하고 싶다면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는 카드 포인트 통합 조회 시스템에 접속하면 된다.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 등 본인 확인 수단을 갖추면 자신의 카드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집에가자 마자 조회해야지” “카드로택스 정말 편리하다” “공인인증서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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