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통해 합격자 발표
올해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이 44.4: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2명 선발에 1만6천953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44.4:1로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경쟁률을 보면 2012년 33.9:1, 2013년 32.4:1, 2014년 32.0:1, 2015년 35.8: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부터 공인어학시험 성적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기간을 1년 연장하는 등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해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5급 행정직군 48.6:1, 5급 기술직군 35:1, 외교관후보자 35.8:1이다.
특히 행정직군 내에 법무행정의 경쟁률은 137.8:1로 가장 높았고, 검찰직 134:1, 교정직 129:1, 인사조직 103.8:1을 기록했다.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7.2세로 지난해 27.0세와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7천40명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고, 20∼24세 5천731명(33.8%), 30∼39세 3천686명(21.7%), 40∼49세 463명(2.7%)이었고, 50세 이상은 33명(0.2%)이었다.
여성 접수자의 비율은 38.6%(6천540명)로 지난해 38.9%(5천281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1차 필기시험은 오는 3월5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치러지고, 합격자는 4월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인사혁신처는 최종 선발인원의 7배 수준으로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올해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이 44.4: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2016년도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82명 선발에 1만6천953명이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은 44.4:1로 5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경쟁률을 보면 2012년 33.9:1, 2013년 32.4:1, 2014년 32.0:1, 2015년 35.8:1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올해부터 공인어학시험 성적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기간을 1년 연장하는 등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해 지원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직군별 경쟁률을 보면 5급 행정직군 48.6:1, 5급 기술직군 35:1, 외교관후보자 35.8:1이다.
특히 행정직군 내에 법무행정의 경쟁률은 137.8:1로 가장 높았고, 검찰직 134:1, 교정직 129:1, 인사조직 103.8:1을 기록했다.
접수자의 평균 연령은 27.2세로 지난해 27.0세와 비슷했다.
연령별로는 25∼29세가 7천40명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했고, 20∼24세 5천731명(33.8%), 30∼39세 3천686명(21.7%), 40∼49세 463명(2.7%)이었고, 50세 이상은 33명(0.2%)이었다.
여성 접수자의 비율은 38.6%(6천540명)로 지난해 38.9%(5천281명)와 비슷한 수준이다.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1차 필기시험은 오는 3월5일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지역에서 치러지고, 합격자는 4월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인사혁신처는 최종 선발인원의 7배 수준으로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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