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배달원에게 건넨 손님의 작은 성의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집 배달원이 손님의 사소한 배려에 감동을 받아 올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화제의 사진 속에는 설거지를 마친 빈 그릇들에 담겨 있는 캔 음료가 시선을 잡아 끈다.
캔 음료 위에는 “드세요”라며 배달 직원을 배려한 쪽지가 붙어졌다. 배달원은 “쪽지를 보고 감동받았다”며 해당 글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음료수 하나에 훈훈해지네” “저런 배려라면 정말 고마울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느끼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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