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들이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20일까지 누리과정 지원금이 지급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과 유치원 원장 20여 명은 오늘(18일) 남 지사를 찾아와 "당장 교사 인건비가 걱정된다"며 "2월부터 어린이집 아이들의 급식과 간식비도 중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지사는 "보육 대란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결단해야 한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란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어린이집 원장과 유치원 원장 20여 명은 오늘(18일) 남 지사를 찾아와 "당장 교사 인건비가 걱정된다"며 "2월부터 어린이집 아이들의 급식과 간식비도 중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 지사는 "보육 대란의 급한 불을 끌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결단해야 한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란을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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