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에서 주로 발견되는 발암물질 '아크릴아마이드'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청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던 12개사 32개 제품을 측정한 결과 2개 제품을 제외한 30개 제품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1ppm 수준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1ppm 이상 검출된 제품은 오리온 '예감'과 '예감케이준어니언' 2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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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비교적 높은 수준의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됐던 12개사 32개 제품을 측정한 결과 2개 제품을 제외한 30개 제품에서 아크릴아마이드가 1ppm 수준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1ppm 이상 검출된 제품은 오리온 '예감'과 '예감케이준어니언' 2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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