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최근 3년간 84건의 인권침해 시정 권고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국회 김기현 의원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밝혔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인권위로부터 받은 시정권고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05년 34건, 2006년 30건, 2007년 20건 등으로 총 84건입니다.
경찰청 본청의 경우 주로 제도적인 권고 조치 16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지방경찰청이 20건, 경기지방경찰청이 14건의 권고를 받아 수도권 경찰에서 인권 침해 사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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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인권위로부터 받은 시정권고 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지난 2005년 34건, 2006년 30건, 2007년 20건 등으로 총 84건입니다.
경찰청 본청의 경우 주로 제도적인 권고 조치 16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지방경찰청이 20건, 경기지방경찰청이 14건의 권고를 받아 수도권 경찰에서 인권 침해 사례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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