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뉴스파이터 오프닝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2015년 을미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과연 을이 아름다운 을미년이었는지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 득실거린 '양의 해'가 아니었는지 아쉬움이 많은 해였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을 맞이하니 서운합니다.

특히 올해는 온갖 스캔들을 일이키고도
평정심을 유지한 당당한 인사들 때문에
우리가 많이 당황했었는데요.

최근 가장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노소영 관장도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저희가 단독으로 보도하겠습니다.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