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건설기술자격 면허를 빌려주고 수십억 원을 챙긴 혐의로 건설업자 54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건설기술자격 면허 소지자 26명에게 빌린 면허를 다시 무자격 시공업자에게 빌려주고 46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와 무자격 시공업자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김 모 씨 등 181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장 씨는 건설기술자격 면허 소지자 26명에게 빌린 면허를 다시 무자격 시공업자에게 빌려주고 46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와 무자격 시공업자를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김 모 씨 등 181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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