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의 1㎡당 가격이 5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서울지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1㎡당 가격은 평균 501만원으로 지난해 4월 400만원대에 진입한 지 18개월만에 5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전국 아파트 평균인 246만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1㎡당 1천57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서초구가 809만원 송파구가 758만원, 용산구가 692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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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서울지역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1㎡당 가격은 평균 501만원으로 지난해 4월 400만원대에 진입한 지 18개월만에 500만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전국 아파트 평균인 246만원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1㎡당 1천57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고 서초구가 809만원 송파구가 758만원, 용산구가 692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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