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7급과 9급 신규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자 1천 746명을 선발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 시험 중 유일하게 지역제한을 두지 않는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에는 올해 14만 4천 5백여명이 지원해 평균 8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직군별 최종합격 인원은 행정직군 1천407명, 기술직군 330명 등이며, 직급별로는 7급이 148명, 8급 간호직 76명, 9급 1천513명입니다.
특히 전체합격자 중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 2005년 59.1%, 지난해 58.5%에 이어 올해는 61.4%에 달해 여성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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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 공무원 시험 중 유일하게 지역제한을 두지 않는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에는 올해 14만 4천 5백여명이 지원해 평균 8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직군별 최종합격 인원은 행정직군 1천407명, 기술직군 330명 등이며, 직급별로는 7급이 148명, 8급 간호직 76명, 9급 1천513명입니다.
특히 전체합격자 중 여성합격자 비율은 지난 2005년 59.1%, 지난해 58.5%에 이어 올해는 61.4%에 달해 여성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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