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비가 월드투어 무산 여파로 인한 법적 분쟁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미국 하와이 공연이 취소되면서 사기 혐의로 피소된 비와 월드투어 주관사 스타엠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6월 15일로 예정됐던 비의 하와이 공연이 취소된 것은 전용무대 설치를 둘러싼 의견 대립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비 측이 클릭엔터테인먼트를 의도적으로 속일 의도는 없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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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미국 하와이 공연이 취소되면서 사기 혐의로 피소된 비와 월드투어 주관사 스타엠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6월 15일로 예정됐던 비의 하와이 공연이 취소된 것은 전용무대 설치를 둘러싼 의견 대립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비 측이 클릭엔터테인먼트를 의도적으로 속일 의도는 없었다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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