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수계 다목적댐들이 계속된 극심한 가뭄으로 용수 비축을 위해 오늘(4일)부터 방류량을 크게 줄입니다.
내년 봄에 찾아올 농업용수 대란을 막기 위한 비상조치로 충주댐과 소양강댐은 초당 방류량을 40%씩 감축했으며, 방류량으로 환산하면 400만t에서 250만t으로 줄였다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설명했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내년 봄에 찾아올 농업용수 대란을 막기 위한 비상조치로 충주댐과 소양강댐은 초당 방류량을 40%씩 감축했으며, 방류량으로 환산하면 400만t에서 250만t으로 줄였다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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