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역 사고, 승객 전동차에 치여…'명학역 금정역 구간 무정차 통과 중'
명학역에서 승객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철로에서 한 승객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자의 정확한 인적사항과 부상 정도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명학역과 금정역 구간은 무정차 통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명학역은 지난 3월에도 한 70대 남성이 철로에서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명학역에서 승객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서울메트로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5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철로에서 한 승객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자의 정확한 인적사항과 부상 정도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명학역과 금정역 구간은 무정차 통과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명학역은 지난 3월에도 한 70대 남성이 철로에서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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