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르면 오늘(19일) 제11호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본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방침입니다.
또 제주 전남 등지의 피해 주민들에게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각종 정부 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원상 회복을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오늘(19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제주 전남 등지의 피해 주민들에게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각종 정부 지원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원상 회복을 위해 이같은 방침을 정하고, 오늘(19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제주도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