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여학생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30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면목동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고3 여자 수험생의 신체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30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장면을 목격한 26살 김 모 씨가 해당 남성을 제압하면서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면목동의 한 지하철 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고3 여자 수험생의 신체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로 30살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장면을 목격한 26살 김 모 씨가 해당 남성을 제압하면서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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