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우체국 강도, 흉기들고 200만원 탈취해 도주 …'외국인 추정'
경기 평택시의 한 우체국 지점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우체국 평택 모 지점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1만원권 200장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괴한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며,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범행한 뒤 우체국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괴한을 쫓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기 평택시의 한 우체국 지점에 강도가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4일 오전 11시 50분께 우체국 평택 모 지점에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괴한이 흉기를 들고 들어와 1만원권 200장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이 괴한은 외국인으로 추정되며,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범행한 뒤 우체국 앞에 세워둔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괴한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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