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이회성 신임의장은 탄소배출에 가격을 매기는 것에 대한 각국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 의장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협의체 의장 선거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제6대 의장으로 뽑혀 지난 9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기상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기후변화의 해결방안과 실질적 행동의 단계가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탄소배출에 대해 가격 지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의장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열린 협의체 의장 선거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 제6대 의장으로 뽑혀 지난 9일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의장은 오늘 기상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는 기후변화의 해결방안과 실질적 행동의 단계가 중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며 "탄소배출에 대해 가격 지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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