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은 의붓딸을 성폭행한 A씨에게 징역 4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의붓딸에게 소주를 마시게 한 뒤 때리고 성폭행했습니다. 올해 초에도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의붓딸을 성적 욕구의 대상으로 삼아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그럼에도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의붓딸에게 소주를 마시게 한 뒤 때리고 성폭행했습니다. 올해 초에도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의붓딸을 성적 욕구의 대상으로 삼아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그럼에도 일부 범행을 부인하고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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