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세일, CGV "누구나 2천원 할인 제공"…살펴보니 '대박!'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상영관 CGV가 할인 혜택을 알렸습니다.
CGV 측은 공지를 통해 1일과 14일 CGV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그랜드 세일 기간을 기념하여 하루종일 누구나 2천원의 영화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단 블랙프라이 할인 혜택은 할인쿠폰이나 특별요금제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IMAX, GOLD CLASS, CINE de CHEF는 제외됩니다.
한편 백화점, 마트, 편의점이 참여하는 국내 유통업계 사상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블랙 프라이데이'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백화점은 다음 달 18일까지 5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기존 정기세일때보다 40여개 브랜드가 더 참여하는 것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백화점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을 전액(100%) 돌려주는 행사를 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에서 아웃도어 특별 행사를 엽니다. 본점은 다음 달 1∼8일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을 40∼80% 할인해서 팝니다.
대형마트의 할인 행사도 다양합니다. 이마트는 인기 생필품 1천여 품목을 50% 할인하고 롯데마트는 5∼7일 삼겹살, 계란 등 일부 품목을 50% 할인합니다.
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나이키, 아디다스, 지센 등 의류와 주요 생필품 3천여개를 반값에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온라인 몰에서도 다음 달 4일까지 1만원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합니다.
편의점도 할인 행사 대열에 동참합니다. CU는 탄산수를 포함한 인기 상품을 살 때 CJ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12%적립하고, GS25는 10월 말까지 인기상품 700여종을 대상으로 한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얹어 주는 증정행사를 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음료와 과자를 포함한 30여개 품목을 15∼30% 할인합니다.
이 밖에 11번가와 옥션 등은 특정 품목을 매일 50% 할인하거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상영관 CGV가 할인 혜택을 알렸습니다.
CGV 측은 공지를 통해 1일과 14일 CGV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그랜드 세일 기간을 기념하여 하루종일 누구나 2천원의 영화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단 블랙프라이 할인 혜택은 할인쿠폰이나 특별요금제 중복 적용이 불가하며 IMAX, GOLD CLASS, CINE de CHEF는 제외됩니다.
한편 백화점, 마트, 편의점이 참여하는 국내 유통업계 사상최대 규모의 할인행사, '블랙 프라이데이'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백화점은 다음 달 18일까지 5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는 기존 정기세일때보다 40여개 브랜드가 더 참여하는 것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 백화점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을 전액(100%) 돌려주는 행사를 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전 점에서 아웃도어 특별 행사를 엽니다. 본점은 다음 달 1∼8일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K2, 블랙야크 등을 40∼80% 할인해서 팝니다.
대형마트의 할인 행사도 다양합니다. 이마트는 인기 생필품 1천여 품목을 50% 할인하고 롯데마트는 5∼7일 삼겹살, 계란 등 일부 품목을 50% 할인합니다.
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나이키, 아디다스, 지센 등 의류와 주요 생필품 3천여개를 반값에 판매합니다.
롯데마트는 온라인 몰에서도 다음 달 4일까지 1만원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합니다.
편의점도 할인 행사 대열에 동참합니다. CU는 탄산수를 포함한 인기 상품을 살 때 CJ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12%적립하고, GS25는 10월 말까지 인기상품 700여종을 대상으로 한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얹어 주는 증정행사를 합니다.
세븐일레븐은 음료와 과자를 포함한 30여개 품목을 15∼30% 할인합니다.
이 밖에 11번가와 옥션 등은 특정 품목을 매일 50% 할인하거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를 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