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부 외국어고에서 자연계 과목 집중편성 등 편법운영 사례가 또 적발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교육부가 외고 등 특수목적고의 편법운영 사례를 무더기로 적발한데 이은 것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지역 외고 7곳이 이공계나 의대 진학을 위한 자연계 과목 집중이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외고가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자연계 과목 집중편성, 자연계 진학반 운영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는 지난해 말 교육부가 외고 등 특수목적고의 편법운영 사례를 무더기로 적발한데 이은 것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의원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지역 외고 7곳이 이공계나 의대 진학을 위한 자연계 과목 집중이수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외고가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자연계 과목 집중편성, 자연계 진학반 운영 등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