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의 비자금 중 구권 달러를 환전해 골프장을 개발한다고 속여 유명 여자 프로골퍼에게 투자금 10억원을 뜯어낸 40대 이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A씨가 국내 물정에 어두운 것을 이용해 10억원을 편취한 죄질이 나빠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이모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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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골프선수 A씨가 국내 물정에 어두운 것을 이용해 10억원을 편취한 죄질이 나빠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며 이모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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