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 회원을 모집하고 내부수리를 이유로 폐업하는 방식으로 억대의 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468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지난 5월 폐업해 회원비 1억 9천7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 등은 헬스클럽 운영이 안 돼 빚을 지게 되자 범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평소보다 싼 가격에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경기 일산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468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지난 5월 폐업해 회원비 1억 9천7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46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 등은 헬스클럽 운영이 안 돼 빚을 지게 되자 범행을 하려고 마음먹고 평소보다 싼 가격에 회원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