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삼림이 지금처럼 환경파괴가 계속될 경우 2080년쯤 모두 사라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국립아마존연구소의 필립 마르틴 페아른시데 연구원은 "삼림 파괴가 지금처럼 진행되면 아마존 삼림은 70년 이상을 버티지 못할 것이며, 2080년쯤엔 모두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아른시데 연구원은 농경지와 목초지를 확보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벌목과 방화가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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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국립아마존연구소의 필립 마르틴 페아른시데 연구원은 "삼림 파괴가 지금처럼 진행되면 아마존 삼림은 70년 이상을 버티지 못할 것이며, 2080년쯤엔 모두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페아른시데 연구원은 농경지와 목초지를 확보하기 위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는 벌목과 방화가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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