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아우디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40대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 5월27일 서울 사당역 부근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콜농도 0.166%인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아우디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변호사 안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안 씨가 운전했던 오토바이는 지난해 말 의무보험이 만료된 무등록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지난 5월27일 서울 사당역 부근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콜농도 0.166%인 상태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 아우디 승용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변호사 안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안 씨가 운전했던 오토바이는 지난해 말 의무보험이 만료된 무등록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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