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박 의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하고 5억 7천여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기업체에서 고문료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받고, 기업이 자신의 경제특보 급여를 대납하도록 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서울고법 형사7부 심리로 열린 박 의원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하고 5억 7천여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기업체에서 고문료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받고, 기업이 자신의 경제특보 급여를 대납하도록 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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