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지난 몇년간 의무사관 후보생 병역을 면제받은 의사 50여명의 자료를 최근 국방부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홍일 3차장검사는 국방부가 병역비리 의혹이 있는 의사 수십명의 명단과 관련 참고자료를 대검을 통해 넘겨 기초적인 확인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확인작업을 통해 부정하게 군의관 후보생을 면제받은 혐의가 포착되는대로 의사들을 본격적으로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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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3차장검사는 국방부가 병역비리 의혹이 있는 의사 수십명의 명단과 관련 참고자료를 대검을 통해 넘겨 기초적인 확인작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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