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NH개발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19일) 오전 9시 서울 강동구에 있는 NH개발 본사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NH개발 공사 발주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NH개발이 한국조형리듬종합건축사무소에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한국조형리듬종합건축사무소의 실소유주인 정 모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19일) 오전 9시 서울 강동구에 있는 NH개발 본사에 수사관 20여 명을 보내 NH개발 공사 발주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NH개발이 한국조형리듬종합건축사무소에 일감을 몰아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한국조형리듬종합건축사무소의 실소유주인 정 모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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