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 의혹이 불거진 라디오 진행자 강석 씨가 이에 대해 당혹감을 드러냈습니다.
강 씨는 최근 인터넷상에 학력이 연세대 경영학과로 돼 있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인터넷을 못하고 스스로 떳떳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또, 30년 전인 데뷔 시절 대학 축제를 돌며 사회를 볼 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연세대 출신이라고 말한 게 굳어진 것 같다며 적극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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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씨는 최근 인터넷상에 학력이 연세대 경영학과로 돼 있다는 사실을 들었지만 인터넷을 못하고 스스로 떳떳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또, 30년 전인 데뷔 시절 대학 축제를 돌며 사회를 볼 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연세대 출신이라고 말한 게 굳어진 것 같다며 적극 대처하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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