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소방관을 때린 혐의로 43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는 지난 11일 밤 대구 서구의 한 술집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서 모 씨에게 "한판 붙자"고 외친 뒤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1일 밤 대구 서구의 한 술집에서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 서 모 씨에게 "한판 붙자"고 외친 뒤 얼굴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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