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김조근 기자] 계속되는 폭염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토요일인 8일 70만명이 찾은 데 이어 9일 역시 60여 만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해운대 해수욕장 뿐 아니라, 인근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60만명, 송도 해수욕장은 25만명, 송정 해수욕장은 20만명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200여 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대만쪽으로 지나간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의 간접영향으로 높은 너울과 파도가 일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한 119수상구조대는 피서객들의 튜브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그럼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다양한 피서객들이 찾았으며, 광안리 해수욕장 역시 많은 젊은이들이 찾으면서 휴일을 보내는 장관을 이뤘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조근 기자] 계속되는 폭염으로 해운대 해수욕장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토요일인 8일 70만명이 찾은 데 이어 9일 역시 60여 만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해운대 해수욕장 뿐 아니라, 인근 광안리 해수욕장에는 60만명, 송도 해수욕장은 25만명, 송정 해수욕장은 20만명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200여 만명이 넘는 피서객들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대만쪽으로 지나간 제13호 태풍 사우델로르의 간접영향으로 높은 너울과 파도가 일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한 119수상구조대는 피서객들의 튜브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그럼에도 해운대 해수욕장은 다양한 피서객들이 찾았으며, 광안리 해수욕장 역시 많은 젊은이들이 찾으면서 휴일을 보내는 장관을 이뤘다.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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