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호 여사 오늘 귀국, 3박 4일간의 방북 일정 마쳐…"기자회견 가질 것"
이희호 여사가 오늘 귀국합니다.
이희호 여사는 오늘 오전 9시 묘향산을 출발해 11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3박 4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전세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낮 12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방북의 성과를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김정은 제1위원장과의 면담 여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 여사는 어제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전람관과 보현사,만폭동 등을 둘러봤고 또 북한에 머무르는 3박 4일 동안 평양산원과 애육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 어린이용 털모자와 의약품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
이희호 여사가 오늘 귀국합니다.
이희호 여사는 오늘 오전 9시 묘향산을 출발해 11시 평양 순안국제공항에서 3박 4일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전세기를 타고 귀국합니다.
낮 12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 곧바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방북의 성과를 직접 설명할 예정입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김정은 제1위원장과의 면담 여부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 여사는 어제 묘향산에 있는 국제친선전람관과 보현사,만폭동 등을 둘러봤고 또 북한에 머무르는 3박 4일 동안 평양산원과 애육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 어린이용 털모자와 의약품 등 지원물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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