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의 가짜 학력 파문이 잇따라 일고 있는 가운데 허위학력을 고백한 연극인 윤석화 씨가 오늘 홍콩으로 출국했습니다.
윤씨는 오늘 오전 출국길에 잘못을 저지른 장본인으로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다면서 남편과 아이가 있는 홍콩에서 당분간 머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연출을 맡아 내년 2월 올리기로 한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공연은 현재로선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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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는 오늘 오전 출국길에 잘못을 저지른 장본인으로서 모든 것을 받아들이겠다면서 남편과 아이가 있는 홍콩에서 당분간 머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이 연출을 맡아 내년 2월 올리기로 한 뮤지컬 '토요일 밤의 열기' 공연은 현재로선 진행이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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