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하수처리장 300여개의 방류수를 조사한 결과 11곳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환경부는 충주와 광주, 용인 등 하수처리장 11곳이 수질 기준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들 11개 처리장에 축산폐수가 많이 유입되거나 고도처리시설이 없는 등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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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충주와 광주, 용인 등 하수처리장 11곳이 수질 기준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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