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이 내일(15일)부터 매립장에서 분실된 우라늄을 찾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벌일 예정입니다.
연구원 측은 17일까지 사흘동안 우라늄 소각 잔재가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시추공 100여개를 뚫어 시료를 채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채취된 시료는 곧바로 원자력연구원으로 옮겨져 일정량 이상의 방사능이 있는 지에 대한 분석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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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측은 17일까지 사흘동안 우라늄 소각 잔재가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에 시추공 100여개를 뚫어 시료를 채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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