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저녁 6시 26분쯤 전라북도 익산의 한 단란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단란주점 내부가 가을리고 냉장고 등 집기들이 타면서 1,6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안보람/ggarggar@mbn.co.kr ]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단란주점 내부가 가을리고 냉장고 등 집기들이 타면서 1,6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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