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농협중앙회로부터 거액의 특혜성 대출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리솜리조트 그룹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29일) 오전 수사관 30여 명을 서울 논현동 본사와 계열사 4곳 등에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리솜리조트 그룹이 농협으로부터 2005년부터 최근까지 1천억 원이 넘는 특혜성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그룹 경영진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오늘(29일) 오전 수사관 30여 명을 서울 논현동 본사와 계열사 4곳 등에 보내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리솜리조트 그룹이 농협으로부터 2005년부터 최근까지 1천억 원이 넘는 특혜성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그룹 경영진이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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