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민중연대 등 17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0일) 오후 서울 용산미군기지 앞에서 '제2회 미군없는 아름다운 서울대행진' 발대식을 열고 을지훈련 반대 등을 주장하는 자전거 행진을 벌입니다.
이들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대방동 캠프 그레이와 녹사평 등 서울
시내 반환 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22.3㎞의 코스를 자전거로 달립니다.
조직위원회는 매년 되풀이되는 전쟁훈련 중단을 요구하고 8.15대축전을 성공적
으로 개최해야 할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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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 회원 등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대방동 캠프 그레이와 녹사평 등 서울
시내 반환 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22.3㎞의 코스를 자전거로 달립니다.
조직위원회는 매년 되풀이되는 전쟁훈련 중단을 요구하고 8.15대축전을 성공적
으로 개최해야 할 당위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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