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수입한 염장 미역을 마른 미역으로 재가공해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판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수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조류가공업자 김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중국산 염장 미역 12톤을 자신의 공장에서 마른미역으로 재가공한 뒤 관광객들에게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4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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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수산물품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해조류가공업자 김모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김 씨가 중국산 염장 미역 12톤을 자신의 공장에서 마른미역으로 재가공한 뒤 관광객들에게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4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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