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 60대 교사가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5월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11살 어린이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60대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상습적으로 빈 교실에서 아이들을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신지원 | jiwonah@mbn.co.kr ]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는 지난 5월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11살 어린이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60대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상습적으로 빈 교실에서 아이들을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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