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대치동 탄천 1교 교차로 부근에서 29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62살 서 모 씨가 몰던 택시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최 씨 가족 3명이 부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최 씨 가족 3명이 부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 위반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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