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의원의 동생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오늘(10일) 오전 10시 박 의원의 동생을 소환해 분양대행업체 I사 김 모 대표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경위와 받은 돈의 성격 등에 대해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의 동생이 받은 돈을 박 의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돈의 사용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오늘(10일) 오전 10시 박 의원의 동생을 소환해 분양대행업체 I사 김 모 대표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경위와 받은 돈의 성격 등에 대해 캐묻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의 동생이 받은 돈을 박 의원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돈의 사용처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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