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의 재입대 통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이재진씨가 가수 싸이에 이어 입대가 보류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 이씨가 병무청의 입대통보 처분을 정지시켜 달라며 병무청을 상대로 제기한 입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입대로 인해 이씨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만큼 집행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싸이와 함께 당초 병무청으로부터 오는 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
대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이번 결정으로 본안 소송의 1심 판결시까지 입대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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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행정4부 이씨가 병무청의 입대통보 처분을 정지시켜 달라며 병무청을 상대로 제기한 입대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입대로 인해 이씨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만큼 집행을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싸이와 함께 당초 병무청으로부터 오는 6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
대하라는 통보를 받았으나 이번 결정으로 본안 소송의 1심 판결시까지 입대가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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