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에 애도 “편안히 가시도록 마음 모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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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에 애도 “편안히 가시도록 마음 모아 달라”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5일 밤 11시20분 세상 떠나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소식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새소식란에 '부고] 故 최금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는 5일 밤 11시 20분에 별세했다.
1925년 11월에 출생하신 최금선 할머니는 노환으로 2007년 이후부터 노인전문병원에 오래 입원하신 채 힘겨운 삶을 이어 왔고, 5일 밤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제는 고통받지 않는 곳으로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라며 "올해 벌써 일곱 분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심으로써 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48분이 남아 계십니다. 할머니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사죄를 받으시고 마음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11시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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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 별세 소식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새소식란에 '부고] 故 최금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금선 할머니는 5일 밤 11시 20분에 별세했다.
1925년 11월에 출생하신 최금선 할머니는 노환으로 2007년 이후부터 노인전문병원에 오래 입원하신 채 힘겨운 삶을 이어 왔고, 5일 밤 세상을 떠나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이제는 고통받지 않는 곳으로 편안히 가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라며 "올해 벌써 일곱 분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심으로써 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48분이 남아 계십니다. 할머니들이 한 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사죄를 받으시고 마음의 고통을 덜 수 있도록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 신화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7일 오전 11시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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