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오후 2시 20분쯤 전남 영암군 의 현대삼호중공업 선실 조립장에 설치된 크레인이 넘어져 운전사 양모씨와 정비사 심씨가 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두 사람은 크레인 조종실과 주변에서 타워크레인을 다른 작업장으로 옮기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대삼호중공업의 의뢰를 받아 설치작업을 시공한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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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당한 두 사람은 크레인 조종실과 주변에서 타워크레인을 다른 작업장으로 옮기던 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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