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안에서 연수를 받다 버스 추락 사고로 숨진 공무원 등 우리 국민 10명의 시신이 이르면 내일(6일) 국내로 운구될 전망입니다.
중국 지린성 정부가 현지에 파견된 사고 수습팀에게 우리 국민 시신의 한국 운구를 동의했다고 행정자치부는 밝혔습니다.
시신 운구는 베이징 팔보산 회사가 맡게 되며 오늘(5일) 지안에 도착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
중국 지린성 정부가 현지에 파견된 사고 수습팀에게 우리 국민 시신의 한국 운구를 동의했다고 행정자치부는 밝혔습니다.
시신 운구는 베이징 팔보산 회사가 맡게 되며 오늘(5일) 지안에 도착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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