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던 중국동포 27살 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22일 새벽 3시쯤 서울 답십리 시장 근처에서 57살 염 모 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탄 뒤 흉기로 위협해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허 씨는 염 씨가 문을 열고 달아나자 뒤따라가며 위협하다 근처에 있던 목격자 신고로 붙잡혔으며, 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허 씨는 지난 22일 새벽 3시쯤 서울 답십리 시장 근처에서 57살 염 모 씨가 운전하는 택시를 탄 뒤 흉기로 위협해 돈을 달라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허 씨는 염 씨가 문을 열고 달아나자 뒤따라가며 위협하다 근처에 있던 목격자 신고로 붙잡혔으며, 돈을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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