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후보 캠프의 박희태 선거대책위원장은 검찰이 이 전 시장 맏형인 상은씨에 대한 공식 출석 요구서를 발송한 것과 관련해 이 씨가 오늘(26일)이나 내일쯤 검찰에 출두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박 선대위원장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 캠프에서 일본에 체류중인 이씨 측에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며, 이 씨가 귀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어 이상은 씨는 몸이 안 좋아서 일본에 간 것일 뿐이라며, 도곡동 땅은 이 후보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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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선대위원장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 후보 캠프에서 일본에 체류중인 이씨 측에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며, 이 씨가 귀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선대위원장은 이어 이상은 씨는 몸이 안 좋아서 일본에 간 것일 뿐이라며, 도곡동 땅은 이 후보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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